자동차를 사랑한 일반 남자
벤츠 CLS W218 주관적인 후기 / 1편 본문
안녕하세요 자동차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 일반남입니다.
오늘은 제가 타본 차량들에서 주관적으로 후기를 작성해볼까합니다 ^^
소개드릴 차량은 벤츠 CLS 350차량입니다~
기본적으로 전주인분께서 세로그릴, 마차휠, 가변배기등 여러가지 튜닝을 좀 해놓으신 상황입니다.
여기서 저같이 차를 좋아하다못해 사랑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기형 모델같은경우는 프론트범퍼와 리어범퍼가 고성능 모델인 Amg 모델과는 좀 차이가 있다는걸 아실겁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이차가 처음 출시했을 당시가 2012-2013년도 즈음 이시기에는 제가 고등학생이었는데 이차가 너무이뻐보여서 제 당시 드림카였기에 연식을 무릎쓰고 데랴오게된 차량이었습니다
1. 튜닝의 시작
너무 이쁜 마차휠이였지만 제 눈에는 상에 차지않은 결과 저는 휠 도색이라는 튜닝에 발을 들였습니다
휠만 무광블랙으로 바꾸었을 뿐인데도 포스가 좀 달라진거 같죠?
2. 튜닝의 중간
스티어링휠옆에 알리에서 구매한 핸들커버를 장착해두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식에서 오는 올드함이란ㅠ
또 다시 저에 지갑을 열게 하고 말았습니다.
정품 알칸타라 휠을 구매
실내 엠비언트와함께 장착 샷
이때부터는 실내에서도 만족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ㅎ
3. 튜닝의 화룡정점
저 괴물같은 디퓨저를 내차에 장착하고싶어 미칠지경이였지만 amg와 범퍼라인이 다르다는 이유로 장착을 못한다는걸알고 절망에 빠지던 와중 뜻하지않게 amg룩 개조라는것을 보게됩니다ㅎ
교체만 해줘도 내차는 아주 쌈뽕해지겠구나 싶던 와중
덥석 구매하고 맙니다ㅎ
불과 이상태로 1주일을 주행합니다ㅎㅎ..
늘 꿈꾸던 올블랙에 CLS 한번 가보자 하고 들어간 랩핑샵^^
과연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4. 완성!
처음에 이모습도 물론 제눈엔 이뻤지만…
전면
측면
후면
키야!!!!!!!!! 제가원하던 CLS에 간지가 차를 구매한지 1년만에 완성이 됩니다!!!!!!
주관적인 후기다보니 거의 제 CLS에 일대기를 적었네요
마무리까지 너무 완벽했던 녀석이고 고장이나 수리로인해 속을 썩인놈은 아니였지만 외형에 들어간돈이 너무 많았다는……. 그래도 타는동안 행복했던 녀석이였습니다
일단 간략하게 차량제원 소개드리자면
W218 350
6기통 3.5 엔진
Amg에 비할바는 안되겠지만 출력적인 부분에서는 충분히 잘달리고 잘섰던거 같습니다
연료 가솔린
기름값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시내연비 7-8키로? 정도 나온거 같습니다
후륜구동이라는 아쉬운점 특히겨울에! 이부분만 제외한다면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하면서 탔던차량입니다 트렁크도 굉장히 널찍합니다
단 뒷자석은 포기해야합니다 천장이 너무 낮고 좁아요ㅠ
제키는 187/93키로 운전석도 의자를 제일 내려도 머리가 닿습니다ㅎ 올림머리 금지!
누구나 꿈꾸는 드림카가 한대씩은 있었을겁니다. 그 드림카를 세월이 지나 가져볼 수 있었다는 것도 저는 제 살아온 인생에 충분히 가치있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벤츠 CLS를 보낸뒤 제 다음차에 대한 후기는 다음 글에서 인사 드리겠습니다~~~